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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벽돌로 때려
[일러스트=송혜영]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8일 “헤어지자”고 말한 여자친구를 벽돌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(살인미수)로 A씨(46)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.A씨는 지난 24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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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관위 손 놓고 경찰 늑장, 교육감 소환 허위서명 자료 폐기
박종훈 경남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 허위서명 사건수사에서 핵심 증거가 될 자료가 폐기되는 일이 일어났다. 사건 발생 한 달이 넘도록 사건 실체를 규명하지 못한 가운데 이런 일이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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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과 선관위 손 놓은 사이 서명 자료 폐기
박종훈 경남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 허위서명 사건수사에서 핵심 증거가 될 자료가 폐기되는 일이 발생했다. 사건 발생 한 달이 넘도록 사건 실체를 규명하지 못한 가운데 이런 일이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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빚 갚으라는 사회 선배 살해하고 유기한 20대
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9일 빚을 갚으라는 사회 선배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차량에 유기한 혐의로 김모(28)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부동산 중개업자인 김씨는 지난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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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1만명 서명했는데 … 경남교육감 소환 중단, 왜
박종훈 경남도교육감에 대한 갑작스런 주민소환 운동 중단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. 하지만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은 계속된다.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추진본부(이하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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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종훈 경남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 중단
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추진본부(이하 추진본부)는 11일 경남도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하고 "박종훈 경남도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을 중단하겠다"고 말했다.박종훈 경남 교육감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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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소환 서명부 허위 작성 건물 홍준표 지사 측근 소유…경찰 늑장 확인 논란
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서명부의 허위 작성에 사용된 건물이 홍준표 경남지사의 측근인 박치근 경남FC 대표이사 등 공동 소유로 드러났다.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, 허위작성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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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에 실패해서, 연인과 헤어져서…창원서 30대 남녀 3명 동반자살
지난 2일 오후 8시45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의 한 농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30대 남녀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렌터카 업주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. 발견 당시 차량 창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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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딜 끼어들어" 여성운전자 상대로 보복운전 한 버스기사 입건
경남 창원에서 시내버스 운전 기사가 자신의 차량 앞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여성 운전자에게 보복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.창원서부경찰서는 30일 특수폭행 혐의로 버스기사 A씨(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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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3등급 한우를 1등급으로…한우 원산지 속여 판매한 일당 검거
원산지를 속여 한우 수백억원 어치를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8일 안동·홍성 등에서 키운 한우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(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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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] 6살 아들 목졸라 살해한 엄마, 징역 5년 선고
6살 아들을 이불로 덮은 뒤 목졸라 질식사 시킨 어머니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.청주지법 형사합의21부(부장판사 정도영)는 20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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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6세 아들 살해한 엄마, 국민참여재판 받는다
지난 7월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30대 엄마의 6살짜리 아들 살해사건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다. 청주지법 형사합의21부(부장판사 정도영)는 18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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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과 9범이 대형마트에서 담배를 훔치는 수법은?
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0일 마트에서 담배 수백 보루를 훔친 혐의(상습절도)로 A씨(28)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. A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경남·부산·대구 등 5개 지역 대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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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때리는 것 말렸다고 70대 폭행한 50대 구속
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3일 강아지를 때리는 것을 나무라는 마을 주민을 폭행해 전신을 마비시킨 혐의(중상해)로 A(54)씨를 구속했다. A씨는 지난 3일 창원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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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6살 아들 목졸라 숨지게 한 30대 엄마 영장신청
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26일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양모(34ㆍ여)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. 양씨는 지난 1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의 아파트에서 6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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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살 아들 살해한 엄마 나흘만에 경찰 자수
6살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나흘간 잠적했던 비정한 엄마가 경찰에 자수했다. 청주 청원경찰서는 25일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을 살해 한 뒤 도주한 양모(35여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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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때문에 동업자 살해한 뒤 시신 훼손한 40대 검거
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15일 돈 때문에 친구를 살해한 뒤 시체를 훼손해 암매장한 혐의(살인 등)로 A(45)와 B(45)씨 등 2명을 구속했다.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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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복운전 가해자와 피해자도 "모두 잘못"
버스는 승용차 앞에 갑자기 끼어들어 정차했다. 화나 간 승용차 운전자는 보복운전을 했다. 결과는 승용차 운전자 형사 입건, 버스운전자 범칙금이었다.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4일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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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늘·버섯·칡즙이 항암효과와 여드름 치료에 탁월?
건강식품의 효능을 과장하거나 허위로 광고해 수억원을 가로챈 업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창원서부경찰서 1일 건강식품 효능을 과대·허위 광고한 혐의(식품위생법 위반)로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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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술에 사용할 건데요" 어설픈 위폐범 경찰에 구속
1만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하려던 2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8일 1만원권 위조지폐 30장을 만들어 사용하려 한 혐의(통화위조·행사)로 A(20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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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던 시내버스에 소화기 분말 뿌린 철없는 10대들
달리는 시내버스에 소화기 분말을 마구 뿌린 1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5일 공동폭행·특수절도 혐의로 A(16)군 등 10대 남녀 6명을 붙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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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금 노린 나이롱 환자, 무더기 입건
거액의 보험금을 노려 가짜로 입·퇴원을 반복한 이른바 ‘나이롱 환자’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4일 A(46)씨를 구속하고 B(46·여)씨 등 24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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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추행범 잡고 보니 소방공무원
경남의 한 소방공무원이 시외버스에서 성추행을 한 뒤 도망쳤다 뒤늦게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고성경찰서는 18일 경남의 한 소방서에 근무하는 A(36)씨를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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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수법으로 도박사이트 협박해 돈 뜯어낸 일당
불법 도박사이트를 상대로 “돈을 주지 않으면 계좌 정지를 풀어주지 않겠다”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3일 공갈 등 혐의로 윤모(27